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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여름나기 꿀팁 9가지 방법

by 수성의지구인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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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또는 어떤 이유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개인적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 미리보기
  • 방 안의 공기를 순환 시켜라
  •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라
  • 선풍기를 잘 활용하자
  • 습도를 체크하자
  • 얼음물을 항상 옆에 둔다.
  •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놓는다.
  • 페트병에 물을 넣어 안고 있기.
  • 이 모든 것이 소용없다면 도서관이나 카페로 간다.
  • 냉풍기를 사용하자

 

방 안의 공기를 순환 시켜라

방이 더워지는 이유는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의 영향도 있고. 사람의 체온의 영향도 있습니다. 또한 각종 전자기기가 뿜어내는 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순환되지 않으면. 열에너지가 계속해서 누적되어 방안의 온도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열기가 계속해서 누적되지 않도록 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라

새벽을 지나 해가 뜨면서 햇빛이 방으로 직접 쏟아지는 경우 그 열에너지는 고스란히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럴 경우 환풍보다 햇볕을 막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집안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하여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풍기를 잘 활용하자

선풍기를 방 안에서 몸 쪽으로 향해 바람을 쏘여도 시원할 수 있지만. 방 안의 온도가 높을 경우 선풍기 뜨거운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 경우 선풍기가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방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 앞에 배치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바깥의 공기가 오히려 더 뜨거운 경우 방이 더워질 수 있으니 역시 융통성을 발휘하여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창문 앞의 선풍기
바깥공기를 안으로



습도를 체크하자

습도를 체크하는 것으로 온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더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위를 느끼는 큰 이유 중 중요한 것은 습도입니다. 습도가 40% 정도 될 때는 온도가 높아도 어느 정도 견딜만합니다. 하지만 60% 이상 넘어가게 되면 열 에너지가 공기 중 수분을 통해 유지되기 때문에 특히 취침 전에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온습도계 알아보기

온습도계
오전 9시지만 33도

 

얼음물을 항상 옆에 둔다.

여름철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관리에도 중요한 일입니다. 체내 수분을 계속해서 공급하면  물을 마시는 행위 자체로 체온을 낮출 수도 있고. 소변으로 몸의 열이 자주 배출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배가 아플 수 있으니 융통성 있게 적당히 마시기를 권장드리고. 페트병이나 작은 컵 보다는 큰 텀블러를 사용해 얼음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텀블러 알아보기

텀블러의 얼음물
왕텀블러의 얼음은 쉽게 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놓는다.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경우이지만 물보다는 아이스크림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얼음덩어리를 먹는 것이라 체온을 내리는 것도 빠릅니다. 요즘에는 아이스크림이 많이 비싸지 않으니 집에 여유 있게 채워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에 많은 아이스크림
이틀사이 반을 먹었다

 

페트병에 물을 넣어 안고 있기.

페트병에 시원한 물을 넣거나 얼려서 허리나 목에 대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잘 때는 안고 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페트병에 얼음을 넣을 경우 바깥쪽에 물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수건으로 감싸서 사용하세요. 너무 차가워도 몸에 대고 있기 힘들 수 있으니 수건을 한 겹 말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것은 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얼음물을 머리에 오랫동안 대고 있지 않는게 좋습니다. 머리의 혈관들이 갑작스럽게 수축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음을 얼리면 좋다

 

이 모든 것이 소용없다면 도서관이나 카페로 간다.

낮시간에는 이 모든 방법을 사용해도 날씨가 너무 더워 소용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빠른 판단을 토대로 오후 2시에서 6시쯤까지 카페나 도서관에 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시간 때만 지나면 어느 정도 살 만합니다.

카페자리의 노트북
6시가되니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다

 

냉풍기를 사용하자

에어컨은 전기료가 부담되지만 어느 정도 돈을 써서 시원하게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얼음 선풍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음을 그때그때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물의 증발로 열에너지를 식히는 방식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냉풍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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