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만들기 귀찮으면 팔도 비빔면

양념장 맛잇게 만들어서 국수삶아 비벼먹는 비빔국수. 하지만 가끔은 귀찮기도 하고. 귀찮음을 기기고 만들어도 그닥 맛이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식당을 가면 좀 맛있게 먹고 편하지만 요즘 물가도 비싸니 그것도 쉽사리 안가게 되네요. 날씨도 춥고요.

 

팔도 비빔면 130g

 

이럴때는 그냥 계란만 하나 삶아서 반 가르고. 팔도 비빔면에 올려서 먹습니다. 오이나 야채 있으면 좀 넣어서 먹으면 나름대로 비빔국수 먹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맛이 좀 더 짜진것 같은데. 다른분은들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팔도 비빔면 한박스 40개 들었는데. 2만 5천원 가량해서 그냥 사놨습니다.

 

요즘 식당에서 2만 5천원이면 비빔국수 3~4그릇 정도 먹을 수 있을 라나요? 라면은 좀 지겹고. 식당에서 먹는것만 못하지만 아쉬운대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빨리 물가와 사회 전반이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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