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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코인, 주식 자본시장에서 살아 남는 방법 8가지

by 수성의지구인 2021. 8. 9.

주식 또는 비트코인을 매매하는 개인적인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원칙을 이야기한 것으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의 목차

  • 추격매수는 너무 빠른 손절을 부른다
  • 차트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
  • 보조 지표를 사용한 매매
  • 기본적인 기업 정보
  • 급격한 시장 하락
  • 일확천금의 대한 기대
  • 한번은 망한다
  • 선동을 조심해라

 

추격매수는 너무 빠른 손절을 부른다

투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추격매수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매매 가격을 정하고 예약매수를 걸어둡니다. 물론, 이동평균선 자체도 보조지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단순히 어느정도 기준을 세우기에는 괜찮은 방식입니다.  문제는 예약 매수를 걸어놓고 그 가격이 빨리 오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현재가 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예약매수했던 가격으로 다시 떨어지는 경험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차트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차트의 모양이 있습니다. 하락쐐기, 상승쐐기, 기준선돌파 기타등등 이런경우 왠지 확신이 들며 매매후 손실구간을 지나게 되더라도 빨리 매수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 역시 예약 매수로 어느 정도 판단을 거르고 기다리는 편입니다. 사실 현혹되지 않고 기다리는 것만 하더라도 꽤 괜찮은 매매 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조 지표를 사용한 매매

스토캐스틱이나 RSI 보조지표를 사용한 매매 방식은 보조 지표를 너무 과신하게 된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보조 지표의 경우 잘 맞아 떨어질 경우도 있지만 상승 시그널로 확인하고 매수를 해도 급격하게 하락 전환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보조 지표가 후행성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트 상에서 그려지는 모든 것은 후생성입니다. 캔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이미 거래가 일어난 후에 그려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시간차가 있고. 당연히 선행지표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죠 선행지표가 있다면 미래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기업 정보

코인은 재무라는 것이 없지만 개발자들의 뉴스 의해서 코인 가격이 많이 움직이는 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펀더멘털로 해석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신뢰하지 않고. 기술적 분석으로만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물론, 주식도 재무제표를 공개했다고 해서 이것을 백프로 신뢰할 수는 없는 것으로 어느 정도 시장조사를 하고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급격한 시장 하락

시장이 급격히 하락했을 때 매수를 하는 편입니다. 이전 고점 후에는 매매를 하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격한 하락 후에는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는 편이며. 어느정도 보유기간을 길게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이미 시작된 스태그플레이션이나 아래에서 DSR로 인한 채무상환 비용증가와 곧 있을 기준금리 인상은 다시한번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사회 전반에는 큰 충격으로 작용하겠지만 자본시장에서 하락이라는 의미는 또 다른 시각에서 기회를 뜻하기 때문에 지금은 매매를 하고 싶어도 참고 있는 편입니다.

 

 

일확천금의 대한 기대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현혹되는 것이 지금 당장 내 원본에 미안 수익률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치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할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하루에 20%, 30% 수익을 단 하루에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하루의 노동을 제공하고 버는 것보다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은 한 번쯤 하게 됩니다.

 

이것이 투자 시장에서의 신기루 입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부터 투자에 성공하게 되면 그것이 단기 또는 장기적인 손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성은 손실에 대해서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극에 달해 손실을 보지 않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기 때문에 사실 이것이 가장 위험한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번은 망한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건, 크게 성공한 사람이건, 아니면 크게 망한 사람이건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한번은 깡통을 찬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게 되고. 경험 없이 지속적인 수익을 누렸다면 마지막에 가서 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겠죠.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선동을 조심해라

투자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자신이 잘못 투자하는 것이겠지만. 그보다 위험한 것이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은 분들이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만. 대부분 내가 잘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매매를 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나의 판단으로 인한 투자했기 때문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차피 그런 형태의 조언이 라면 조언이라는걸 들을 필요가 없겠죠. 특히 코인 시장의 경우 수십억 또 아닌 수백억 단위의 코인 투자 성공 사례를 들며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어 있을 텐데요. 투자는 현실이고 타이밍 같습니다. 시간에 따라 노력의 결과물도 달라지기 때문에 심사숙고하는것이 필요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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