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7 로봇청소기 S270RR AS걱정 없이 5년 보증받기

로보락 S7 Max V Ultra 로봇청소기 S270RR

최근 외출이 많아지면서 주변 청소할 일 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이 깨끗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로보락 S7을 알아보고 있으며. 사실상 결정했다고 봐야겠습니다. 로보락은 본체 S270RR의 가격도 있는 편이지만 도크가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가격은 150만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전 제품의 고민거리 AS

로보락 S7 Max Ultra 로봇청소기 Q100TSC

 

중국 제품의 안 좋은 점은 AS였는데. 특히, 로봇청소기 같이 복잡한 기계의 경우 고장나면 버리는게 일반적이었던 것과 달리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되면서 아이나비에서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 무상보증 기간은 1년이며. 쿠팡의 안심 케어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2만원 추가로 5년을 더 지원받기 때문에. AS도 크게 걱정 없다는 것은 좋은 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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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워시필도크 EWFD01HRR

물걸레 자동세척

엠티워시필도크는 로보락 S7의 부가적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자동 급수 기능이 있어서 물걸레 청소를 하고 더러워진 물걸레 세척 역시 도트에서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국의 주택 문화와 상당히 잘 맞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로봇청소기는 걸레질을 할 때는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워 얼룩이 잘 지지 않는 것을 로보락 S7 본체는 음파 진동을 이용해 어느 정도 상회하는 형태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먼지 흡입이 강력해도 걸레질을 안 하면 바닥이 부들부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생각합니다.

착탈형 물통과 먼지통

또 한가지 장점으로는 걸레를 사용하는 로봇 청소기의 경우 물통이 내장형으로 되어 있어 청소가 귀찮고 불편했지만. 로보락 S7 탈착형으로 오염수를 버리는 것이 상당히 간편해졌습니다.로봇청소기 내부에 가지고 있는 먼지통 역시 자동으로 비우게 되어 있어 엠티워시필도크에 있는 먼지 통만 비우면 뜨는 간편함이 있습니다. 회사의 스펙으로는 도크의 먼지통은 7주 정도 먼지를 저장해둘 수 있다고 하네요. 대략 한달 보름 정도에 한번 먼지를 비우면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아마 각 가정마다 달라질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로보락 S7 본체에 있는 물통과 먼지통을 자동 세척하는 것과 동시에 엠티워시필도크 물통 또한 자동으로 세척한다 는 점이 상당히 놀라운 점입니다. 가급적 사람이 할 일 이 없도록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설계된 것 같아요.

머신러닝으로 학습을 통한 장애물 회피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사람이 개입하지 않을 정도로 똑똑해야 되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서리에 걸리거나 문턱에 걸리는 등 어이없는 일 이 발생하고. 결국 사람이 구조해야 하는 일 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소프트웨어와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그런 일도 줄어든 느낌입니다.

 

로봇청소기는 카메라를 통해 귀를 인식하고 로보락 S7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두얼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보락 6에서도 듀얼 카메라는 사용되었지만 카메라 모듈 자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좀 더 빠르고 인식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 물건과 사람이나 동물같이 살아 있는 대상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물론, 인식 하는 것은 학습을 통해 발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최근 중국의 공산품 품질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한국의 대기업 전자제품들 네 버금가는 또는 그 이상을 상회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만들어 내면서 선택권이 넓어졌다는 생각도 들고. 동시에 국내 기업들이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닐 텐데 왜 이런 제품을 만들고 출시하지 않을까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