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방법의 비밀열쇠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의 비밀

자신이 작성한 게시물이 상위 노출이 되지 않거나. 노출 자체가 되지 않아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제 블로그 최적화는 과거와 달리 게시물 작성과 동시에 점수가 부여되고 다져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포스팅없는 최적화는 없다.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만들기는 이전까지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생성된 블로그를 토대로 최적화와 준최적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현재는 신규 블로그에 최적화라는 개념을 적용하기 보다는 글을 쓰게 됨으로써 차츰 점수를 부여받게 되는 방식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이것은 구글이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화해온 것이며. 특히 심각한 스팸이 아니라면 페이지 단위로 페널티를 부여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이버는 여전히 블로그 단위로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잊는 것이 편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여러 개 테스트해본 결과 게시물이 백개정도 되었을 때 어느정도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티스토리는 30개 정도만 되어도 다음에서는 문제없이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마케팅 링크나 유사문서 그리고 유사이미지를 조심하면서 게시물을 자주 작성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조금만 삐끗해도 침몰하는 블로그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이것은 사람에 따라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을 더욱 편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까다롭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구글과 달리 콘텐츠의 중요도 보다는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는 작성자의 행위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블로그 운영자가 불필요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 저작권과 관련 없더라도 유사 이미지를 사용하면 포스팅이 미노출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Jquery를 통해 작성시간을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만약, 워드나 메모장등에 작성한 초본을 네이버 블로그에 붙여넣기 및 작성 과정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면. 그 게시물은 노출을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테스트한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일관성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장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찌됐던 과거의 방식이나 요령을 고수하기 보다는 블로그의 취지와 방식대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화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자라면 네이버 블로그

만약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직접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오로지 트래픽만 생각하면 되는 분이라면.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토대로 콘텐츠를 작성 하고. 한국에서 아직까지 트래픽 우위에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크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어필리에이트와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어필리에이트 또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티스토리 또는 워드프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애드센드는 어차피 네이버 블로그에 설치 할 수 없고. 어필리에이트의 경우 정성들인 포스팅 조차도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

블로그 최적화는 결국 콘텐츠의 양과 질에 달려있다는 것이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조금 더 조심스럽게 시작을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특히, 이미지는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하거나. 창작한 것으로 사용하시되 타 사이트를 소개하기 위한 링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다면 네이버 내의 서비스를 링크 하는 쪽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네이버의 기술력 결여와 이해문제로 파생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네이버는 자신들의 플랫폼으로 블로그 운영자가 돈을 벌기 보다는 혜택없는 기여자로 남는 것을 원한다고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사용하고 말고는 각자의 선택입니다.